출처 : 진종오, 육체적 고통은 성취감의 힘으로써 버틴다 [2020.05.03]
 

2020.05.03 SBS 예능 프로그램 ‘집사부일체’

진종오가 고된 훈련을 버틸 수 있는 힘에 대해 "고통이라는 게 육체적으로는 고통이지만 정신적으로는 성취감으로 돌아온다. 

인내의 시간이 성취로 돌아오면서 자신감이 생기고, 그것 때문에 버틸 수 있는 거다"라고 설명했다.

그는 눈으로 보고 맞히는 게 아니라 연습으로 10점의 감각을 익혀 사격을 한다며 시범을 선보였고, 쏘는 동시에 10점이라는 것을 확신하며

"많이 쏴보다 보니까 감이 있다. 그래서 바로 몇 점인지 느끼는 거다."라고 전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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